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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템플릿으로 간단한 랜딩페이지 제작: 무료 템플릿 찾는 방법, 웨이브온 템플릿 비교 등
Waveon Team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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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페이지 툴로 사용하는 노션
요즘 노션은 단순한 메모와 일정 관리 툴을 넘어, 랜딩페이지 제작 도구로도 인기를 끌고 있어요. 포트폴리오부터 서비스 소개 페이지까지, 정말 다양한 목적으로 많은 분들이 노션으로 랜딩페이지를 만들어요.
노션은 만들기에 쉽고 간단하고, 무엇보다도 별도의 코딩 지식 없이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노션의 심플한 레이아웃이 디자이너의 도움 없이도 깔끔한 디자인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요! 그래서 리소스를 크게 들이지 않고 랜딩페이지를 만들고 싶다면, 노션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노션은 자체적으로 만든 템플릿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이 크리에이터로서 직접 만든 템플릿까지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어 더 편리한 제작이 가능해졌어요. 템플릿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노션 랜딩페이지 무료 템플릿 찾는 법
노션은 자체 웹 사이트에서 사용 목적 별로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어요. 이 템플릿은 노션에서 자체적으로 만들거나, 개인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템플릿 사이트에 등록하여 유료/무료로 제공되고 있어요. 회의록이나 공용 계정 관리, 로드맵 대시보드 템플릿 등 업무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회사용 템플릿이 많아 스타트업에서 업무 관리용으로 많이 쓰고 있답니다!
이렇게 회사 내부에서 사용하는 경우의 템플릿이 많긴 하지만, 채용 공고 페이지나 회사 소개 페이지 등과 같이 대외용으로도 많이 사용돼요. 노션 템플릿 사이트에는 무료 템플릿이 정말 많고 '템플릿 사용하기' 버튼만 클릭하면 바로 나의 노션에 적용되기 때문에, 노션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양한 템플릿을 적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노션 랜딩페이지 아쉬운 점
이렇게 몇 천 개의 템플릿을 제공하는(!!!) 최강의 툴 노션도 랜딩페이지 만들 때 아쉬운 점이 있는데요, 바로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에요.
1️⃣ 디자인의 한계
노션은 기본적인 구조와 디자인만 제공하기 때문에, 고급 디자인 요소를 사용하기 어려워요😢 정해진 레이아웃에 정해진 종류의 요소만 추가할 수 있다 보니, 배경색 변경이나 폰트 변경 등 자유도 높게 랜딩 페이지의 디자인을 구성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디자인 부분이 다소 아쉬울 수 있어요.
2️⃣ 효율 측정의 한계
또한 노션으로 인터랙티브 기능을 구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마케팅을 위한 랜딩페이지로 사용을 원하신다면, 권장 드리지 않아요. 예를 들어 고객에게 특정 행동을 유도하는 버튼인 CTA(Call to Action) 버튼은 랜딩페이지 제작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예요. 하나의 뾰족한 목적을 이루는 것이 랜딩페이지 제작의 목적이기 때문에, CTA와 같이 전환을 유도할 수 있는 장치는 매력적이죠. 노션에는 CTA 버튼이 부재하기 때문에, 정보 제공 위주의 랜딩페이지로 사용할 수 밖에 없어요.
3️⃣ 리드 수집의 한계
노션에는 서베이를 위한 폼 기능이 없어요😭 그래서 노션 내에 구글 폼 링크를 추가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보기에 깔끔하지도 않고, 노션에서 다른 페이지로 넘어간 후에 서베이에 참여하기 때문에 이탈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요.
노션 vs 웨이브온 템플릿 비교
노션의 아쉬운 점으로 인해 랜딩페이지 만들기를 고민하셨던 분들을 위해, 코딩 없이 랜딩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마케팅 툴 웨이브온과 비교를 해보려고 해요!
웨이브온은 아쉽게도 템플릿이 아직 노션만큼 많지는 않아요🥺 하지만 콘텐츠 마케팅에 최적화된 툴이기 때문에, 업종별, 소구점별로 필요한 템플릿은 다 있어요! 예를 들면 타임세일 이벤트 페이지, 사전 예약 페이지 등등 마케팅 이벤트를 위한 랜딩페이지 템플릿이 많답니다.
하지만 웨이브온을 추천드리는 진짜 이유는 노션이 가진 아쉬운 점을 웨이브온에서는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웨이브온 랜딩페이지는 이미지와 텍스트 등 모든 요소를 제약 없이 배치할 수 있어 자유도가 높고, 배경 색상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해요. 또한 쿠폰이나 리뷰, 같은 요소도 미리 만들어진 프리셋을 추가할 수 있어 편리해요.
또한 폼을 추가할 수 있어서 리드를 수집하는 것도 무척 쉬운데요, 구글 스프레드 시트와 연동하여 웨이브온에서 받은 리드를 시트에 자동으로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별도의 분석 툴을 연동할 필요 없이 자체적으로 통계와 클릭맵을 볼 수 있어서, 랜딩페이지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접속했는 지, 그리고 CTA 버튼은 얼마나 많이 클릭했는 지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추천하는 건 다음과 같아요.
'템플릿으로 쉽고 빠르게 다양한 종류의 랜딩페이지를 제작하고 싶을 때'
➡️ 노션
'좀 더 퀄리티 있고 목적이 뚜렷한 마케팅 랜딩페이지를 제작하고 싶을 때'
➡️ 웨이브온
지금까지 노션 랜딩페이지 템플릿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웨이브온 랜딩페이지와 기능 비교도 알려드렸어요. 오늘 글 어떠셨나요? 다음에도 랜딩페이지 제작에 유용한 정보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