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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이메일 작성법, 챗 GPT vs 노코드툴
Waveon Team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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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하려는 세일즈 담당자가 한번 쯤은 작성해봤을 콜드메일. 정성을 다해 서비스나 제품을 소개해도 대부분은 차갑고 냉정한 반응에 지치실 수 있을 텐데요. 비어있는 메일의 공란을 아이디어로 가득 채우고 차가운 관심을 따뜻한 반응으로 전환 시키기 위한 새로운 세일즈 담당자, 챗GPT와 노코드툴을 소개합니다.
챗GPT 란
챗GPT는 OpenAI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대화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기계 학습 방법 중 하나인 Transformer라는 아키텍처에 기반하여, 자연어 처리를 위한 다양한 작업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챗 GPT란 무엇인가요? - open AI
챗GPT는 대규모의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하여 사람이 쓴 것과 유사한 자연스러운 텍스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은 주어진 입력에 대해 응답을 생성하므로, 사용자와 대화를 나누거나, 주어진 주제에 대한 글을 작성하는 등 다양한 쓰임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되었지만, 이후로 이를 확장하여 다양한 언어 생성 작업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챗GPT가 학습한 내용은 오직 데이터만으로부터 왔다는 것입니다. 이는 챗GPT가 이해나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학습한 패턴을 반복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챗GPT 활용한 콜드메일 작성의 장점
표준화 및 일관성: 꾸준히 일관된 품질의 텍스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업은 일관된 어조, 용어, 문구를 유지하면 브랜드 메시지와 가치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회사의 콘텐츠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개인화: 이메일을 수신자에게 최적화하여 작성하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개인화된 메시지를 보내고, 그로 인해 이메일 답변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챗GPT 모델은 수신자의 이름, 직책, 회사 정보 등과 같은 개인 정보를 분석하여 이메일의 내용과 톤을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이 수신자에게 더욱 맞춤화된 메시지를 전달하고, 수신자와 더 친숙하게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학습 및 개선: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챗GPT 모델이 생성한 콘텐츠에 대한 피드백을 수집할 수 있습니다. 이 피드백은 콘텐츠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정보를 모아 새로운 동작을 수행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챗GPT는 요청이 상세할 수록 원하는 문장에 가깝게 작성해주는데요. 아래는 실제 챗GPT(챗GPT 4 기준)가 작성한 콜드메일의 예시입니다. 어떤가요?
챗GPT의 콜드메일
노코드툴 이란
노코드툴 은 프로그래밍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도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도구를 의미합니다. 이 도구는 비개발자들이 복잡한 코드를 배우지 않고도 디지털 제품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데, 이는 간단한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나 사용자 친화적인 워크플로우를 통해 가능합니다.
노코드툴 웨이브온
노코드 툴은 여러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빌더, 데이터베이스 앱, eCommerce 플랫폼, 그래픽 디자인 도구 등 다양한 노코드 솔루션이 존재합니다. 이런 도구들은 사업가, 디자이너, 마케터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프로젝트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노코드 툴의 주요 장점 중 하나는 개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여주는 것입니다. 또한, 테스트와 반복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빠르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코드 툴은 스타트업이나 개발 리소스가 제한된 조직에서 많이 사용되곤 합니다.
노코드툴 을 활용한 콜드메일 작성의 장점
생산성 향상: 노코드툴은 보통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웹사이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콘텐츠 등의 디지털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비전문가들도 쉽게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어 마케팅, 영업 등의 다양한 부서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쉬운 단계를 따라 원하는 이메일 템플릿을 선택하고 수정하면, 이메일 콘텐츠, 수신자 목록, 전송 시간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케팅 팀은 코딩 지식 없이도 간단하고 효과적인 콜드 이메일 캠페인을 직접 실행할 수 있습니다.
맞춤화 가능성: 노코드툴은 사용자가 이메일 캠페인을 자신의 브랜드와 목표에 맞게 쉽게 맞춤화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이메일 템플릿을 선택하고, 디자인 요소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색상, 로고, 이미지, 글꼴 등을 브랜드와 일치하도록 조정하거나, 각 이메일 캠페인의 목표와 독자에게 맞게 컨텐츠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이전 디자인 경험 없이도 간단하게 디자인에 대한 개인의 감각을 조합하고 창의적인 디자인 요소를 추가하여 맞춤형 이메일 캠페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맞춤한 이메일 캠페인은 브랜드 이미지와 메시지를 잘 반영하며, 대상 시장과 타깃 그룹에 더욱 적합합니다.
자동화 기능: 이메일 템플릿을 만들고, 대량 이메일을 보내고, 이메일 응답률을 추적하는 등의 기능은 자동화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이메일 템플릿을 만든 후 이메일 대량 송신 기능을 사용하면, 툴에서는 사용자가 지정한 수만큼의 이메일을 자동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 대에 맞춰 자동으로 전송하는 기능이나, 수신자가 이메일을 열어본 상황 등을 추적하고 분석하여 사용자가 이메일 캠페인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도 제공됩니다. 이러한 자동화 기능은 콜드 이메일 캠페인을 더욱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해 주며, 사용자는 이메일 캠페인 실행 중 사소한 작업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캠페인 결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이메일은 챗 GPT가 작성한 원고로 이메일 노코드툴을 활용해 5분만에 작성한 메일 양식 입니다. 이미지 작업을 위한 디자이너나 발송을 위한 개발 리소스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메일 템플릿을 선택하고 내가 원하는 섹션을 끌어놓기만 하면 완성됩니다.
2023년 하반기 계획을 세워야 하는 지금 다양한 이메일 템플릿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아래의 서비스들은 발송 건수에 대한 제한은 있지만 무료 요금제에서도 템플릿을 제공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Stibee (무료 : 2회/월)
- Mailerlite (무료: 12,000회/월)
- Sender (무료: 15,000회/월)
- Omisend (무료: 500회/월)
- Benchmark (무료: 3,500회/월)
- Mailchimp (무료: 1,000회/월)
- Sendinblue (무료 : 300회/월)
- EmailOctopus (무료 : 10,000회/월)
이렇게 챗 GPT가 작성하고 노코드툴 제작한 콜드메일이 과연 얼마나 성과가 있을까요? 보내는 것만큼 전환 추적이 중요한 콜드메일. 작성과 제작은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효율적으로 변화 시킬 수 있지만 발송 이후 성과를 개선해 나가는 과정은 마케터나 세일즈 담당자의 역할이 꼭 필요합니다. 수신자를 특정하기 어려운 콜드메일이라면 전환 추적을 통해 고객이 어떤 행동을 취하는지 파악해 이후 활동을 최적화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콜드메일을 받아본 고객들의 행동 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메일 전환 개선 노코드툴 웨이브온
웨이브온은 다양한 템플릿으로 콜드메일을 작성, 발송하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다양한 행동에 추적 링크를 심을 수 있는 노코드 툴입니다. 콜드메일을 보낼 때 간단한 추적 링크를 설계해 심는 것만으로 고객 정보 동의 여부와 이후 중요 전환, 구매 등의 여정을 함께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작성한 이메일을 본인이 사용 중인 이메일 툴에 복사, 붙여넣기하는 것만으로도 자동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새롭게 시작할 필요 없이 쓰던 이메일 그대로 사용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