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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타워, 랜딩페이지 운영으로 허수 발생율을 10% 줄이다.
Waveon Team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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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타워, 랜딩페이지 운영으로 허수 발생율을 10% 줄이다.
예전 부동산 산업에서는 아파트 분양인이나 몰 입점사를 구할려면 다양한 오프라인 시도를 진행했습니다. 전단지와 경품을 거리에서 전달하거나 현수막을 설치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하고, 혹은 분양설명회를 따로 개최하여 잠재고객들을 모으곤 했는데 이제는 더 이상 부동산 산업에서는 오프라인으로 관련 잠재고객을 유치하기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하는 시너지타워는 랜딩페이지를 운영하여 잠재고객들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첫 온라인 마케팅 시도, DB 퀄리티에 번번이 막히다
시너지타워가 웨이브온을 만나기 이전에도 많은 온라인 마케팅 시도를 진행했었습니다. 그 중에 한 방법이 메타 광고 유형 중 하나인 인스턴트 경험이란 걸로 시도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으로 만들어진 광고를 클릭할 시 바로 메타에 의해 만들어진 랜딩페이지로 연결되는 방식인데요. 리소스를 많이 들여서 진행하지 않아도 되고 템플릿도 제공한다는 점에서 유용하게 마케터들이 많이 사용하는 형식 중 하나인데요.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임의로 넣을 수 있는 정보가 너무 적다는 건데요. 그래서 제공해야 하는 정보가 많은 시너지타워에게 적합하지 않은 포맷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PC에는 제공을 하지 않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서비스는 PC 대 모바일 비율에서 모바일이 압도적이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분양 정보를 주로 보는 공인중개사나 부동산 관련업자에게 정보를 주지 못한다는 건 치명적이었습니다.
게다가 접근 및 제출도 쉽다보니 고객들의 DB를 획득했다 하더라도 퀄리티가 낮았던 것도 문제였습니다. 고객 자신이 알던 위치나 용도가 아니었다던가 고객이 생각했던 규모들이 아니어서 결국 상담 등을 취소하는 DB를 획득하는 경우가 빈번했다고 합니다. 결국 시너지타워는 이런 착오 등이 생기지 않도록 좀 더 많은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하지만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채널을 원했고, 그것이 웨이브온이었습니다.
몽키터미널 분양을 위한 랜딩페이지 제작, 이전보다 허수DB를 10% 적게 얻다.
결국 이번에 웨이브온으로 랜딩페이지를 제작하여 매물의 특징, 연혁, 상권 트렌드. 위치 및 장점, 그 밖의 혜택 등을 순서대로 정리하여 마지막에 양식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을 제작했습니다. 애니매이션 등의 기능을 넣어서 조금 더 시각적으로도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기존의 인스턴트 경험 대신 이 랜딩페이지로 메타 광고들을 진행해본 결과 실제로 이전보다 허수 DB가 실제로 10% 줄었고, 좀 더 수월하게 잠재고객을 모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추후 몰 운영 등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활용 예정
분양 뿐만 아니라 몰 운영 등도 실제로 진행하고 있는데, 몰에 대한 브랜딩이나 몰 시설 안내, 프로모션 안내 등도 꾸준히 알려야 하는데 이들을 알리는 랜딩페이지 제작도 추후 예정하고 있다 합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인스타그램을 이용한 오가닉 콘텐츠들도 꾸준히 발행하고 있는데. 추후 몰 방문객들도 시너지 타워 인스타그램에 방문 및 팔로잉을 할 수 있는 채널로 만들 계획이랍니다.
오늘은 시너지타워가 어떻게 웨이브온을 활용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시너지타워 이외에도 다양한 서비스에서 리드를 확보하기 위해 랜딩페이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장기 렌터카 상담 신청 템플릿 등으로 먼저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