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
PG 뜻, PG사 심사, PG 적용 사례 살펴보기
Waveon Team
2022.11.15.
0 min read
읽기 목록
사업자에게는 쇼핑몰이나 플랫폼을 웹사이트로 만들고 결제를 유도할 일이 많습니다. 결제 시스템을 어떻게 내 사이트에 연동시킬 수 있을까요? 오늘은 온라인에서의 상거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게 돕는 PG에 대해 알아보고, PG 심사를 위한 준비사항과 웨이브온(Waveon)을 통해 결제 기능을 아주 쉽게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G가 뭐죠? PG 뜻
온라인상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카드결제를 통해 판매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원칙적으로 사업자는 사실상 국내에 존재하는 10개 이상의 카드사와 거래 계약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고객이 어떤 카드사를 이용하는지 모르니 국내 카드사 전체와 계약하고, 또 간편한 결제를 위해서는 네이버페이(NPay) 같은 간편결제 솔루션들도 계약하여 도입해야 하겠죠.
그런데 모든 사업자들이 이런 귀찮고 어려운 과정을 거치고 있을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사업자와 수많은 카드사를 연결해주는 결제대행사로서 PG사가 있습니다.
PG란 ‘Payment Gateway’의 약자로, ‘지불의 출입구’ 역할을 하는 온라인 결제대행사를 말합니다. PG사에서는 사업자를 대신하여 카드사와 계약을 맺고 결제와 정산을 대행해주는 회사입니다. 즉 사업자는 PG사 한 곳이랑만 계약을 진행하면 됩니다. PG사에서 카드사나 은행과 계약을 이미 체결해두었고, 승인이나 정산 같은 어렵고 번거로운 업무를 대신해주기 때문이죠.
사업자는 PG사에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납부하기만 하면 결제 서비스와 정산 서비스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즉 수수료 지불의 대가로서, 결제기관을 거치며 일어나는 업무는 PG사가 대신 처리해줍니다.
인터넷으로 쇼핑을 할 때 이메일로 낯선 회사명의 영수증이 전달되어 당황하신 적 없으신가요? 흔히 볼 수 있는 ‘토스페이먼츠’, ‘KG이니시스’, ‘나이스페이먼츠’ 등이 바로 PG사입니다. 이들이 사업자를 대신하여 결제를 진행했으니 이들 회사명으로 우리에게 영수증이 전달된 것이죠.
PG사 심사를 위한 준비물
계약을 원하는 PG사를 정했다면, 사업자는 해당 PG사에게 ‘입점심사’를 받아 통과해야 하며, 그 이후로 또 한 번 PG사를 거쳐 카드사에게 심사를 받게 됩니다. 총 2번의 심사 과정이 있는 셈이죠.
이 심사에서는 사업자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혹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합법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즉 PG사 심사를 받기 위해 사업자는 웹사이트 혹은 어플을 미리 구축해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서비스는 PG사에서 제시하고 있는 일련의 조건을 충족해야 하죠.
PG 심사에서 승인을 받기 위해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 것들로 무엇이 있을까요? 국내 PG사 토스페이먼츠가 이를 잘 설명하고 있는데요. 준비사항들을 간단히 요약해보았습니다.
- 판매 상품 등록 : 바로 판매가 가능한 상품을 1개 이상 세팅해두어야 하며, 제시한 금액과 실제로 결제되는 금액이 동일해야 합니다. 카테고리를 설정하였다면 카테고리마다 1개 이상의 상품이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 온라인 판매 가능 업종 여부 확인 : 정부가 지정하는 등록유의업종에 속해있다면 카드사 입점이 불가합니다.
- 홈페이지 하단 푸터 사업자 정보 기재 : 사업자등록을 할 때 적었던 상호명, 대표자의 이름, 사업자등록번호, 사업장의 주소지, 연락처, 통신판매업신고번호를 푸터에 기재해야 합니다.
- 테스트 결제 시스템 연동 : 직접 웹사이트를 만든 경우 해당 PG사가 제공하는 ‘테스트 API Key’를 사용하여 테스트 결제창을 사이트에 연동시켜야 합니다.
설명을 읽다 보니 막막하지는 않으신가요? 그냥 상품을 하나 팔고 싶었을 뿐인데, 웹사이트도 있어야 하고 테스트 결제창도 개발해야 한다니요. 이런 어려움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국내 노코드 툴 웨이브온(Waveon)을 한 번 활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웨이브온(Waveon)으로 10초만에 PG 결제 붙이기
웨이브온을 활용하면 어렵고 복잡한 코딩 없이 클릭이나 드래그앤드롭(Drag-and-Drop) 같은 간단한 동작만으로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 국내 PG사 토스페이먼츠와의 연동을 지원하기 때문에, 테스트 모드 개발을 따로 할 필요 없이 간단한 로직 세팅만으로 심사를 진행할 수 있죠. PG사 심사 이후 실제로 결제가 이루어지도록 연동하는 것은 정말 간단하여 10초면 가능합니다.
테스트모드 개발 없이 PG 심사 받기
웨이브온으로 웹사이트를 만든다면, 설정(Setting) 창에서 PG사가 제공하는 테스트 Key를 복사해 붙여넣기만 하면 테스트 모드 연동이 가능합니다.
로직으로 간단하게 PG 세팅하기
테스트 API Key 혹은 토스페이먼츠 심사 후 전달 받은 실제 결제용 Key를 설정(Setting) 창에 붙여넣으셨나요? 그렇다면 결제를 유도할 버튼에 로직을 간단히 설정해주면 끝입니다. 버튼 클릭 시 결제창이 뜰 수 있게 로직을 원하는 대로 세팅해보세요.
PG 결제 적용 사례 소개 - 이메일 전환율 개선 템플릿
웨이브온도 웨이브온을 활용하여 결제를 쉽게 붙여 빠르게 비용을 받았던 사례를 소개 합니다.
이메일 전환율 개선 템플릿 사전 예약 및 사전 결제 모집 페이지 가 바로 그 사례 인데요, 이메일 보내실때 받은 상대방이 이메일을 열었는지, 안에 있는 링크를 클릭 했는지 뿐만 아니라 우리 사이트 와서 가입했는지, 결제했는지 까지 추적할 수 있는 웨이브온이 제공하는 노코드 템플릿 입니다. 신규 템플릿을 출시하기 전 사전 예약 및 사전 결제를 받아 초기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제작 되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하단에 이메일을 입력하여 사전 예약을 하면 그 이후에 아래 이미지 처럼 기존보다 훨씬 할인된 가격에 사전 결제를 진행 할 수 있도록 구성 하였습니다.
이렇게 사전 결제를 구성하는데 복잡한 PG 연동 과정 없이 클릭 몇번으로 연동하여 쉽게 시스템을 구성하고 잠재 고객에게 비용을 받을수 있는 준비를 마쳤으며 시간과 비용 역시 직접 개발 하거나 연동하는 것에 비해 거의 리소스가 들지 않았습니다.
웹사이트를 만들고 결제를 연동하는 과정, 웨이브온과 함께한다면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추가로 어떤 것이든 궁금한 점이 있다면 admin@waveon.io 로 이메일을 보내주시거나 웨이브온 사이트 내부 채팅 버블을 통해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