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콜 성공을 위한 인사말 10가지 (콜드콜 뜻, 사례, 후속메일까지)

초기 스타트업에게 콜드콜은 빠르고 직접적인 리드 확보 방법입니다. 하지만 '콜드콜'이라는 이름처럼 고객의 차가운 반응을 전환으로 끌어내기란 쉽지 않은데요. 통화만으로 고객을 설득해 매출을 내기란 무척 어렵죠. 일단 거절 당하지 않고 관심을 끌어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갔다면 그것으로도 큰 성과입니다. 오늘은 고객의 다음 여정을 만들기 위해 호감을 얻는 콜드콜 인사말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콜드콜이란?

콜드콜은 미리 연락처나 스케줄을 약속하지 않고 잠재 고객에게 직접 전화를 거는 영업 활동을 말합니다. 이런 활동은 고객에게 사전 통보 없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콜드(cold)'라는 수식어가 붙었고, 대개 상대방이 당황하거나 방어적으로 반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콜드콜은 준비와 전략, 그리고 무엇보다도 실력이 매우 중요한 영업 활동입니다.

2. 콜드콜 성공을 위한 인사말 10가지

콜드콜을 시작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사말을 소개합니다. 각 인사말은 고객의 상황, 니즈, 그리고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따라 조정해야 합니다. 다양한 인사말을 시도해 보며 어떤 방식이 가장 효과적인지 확인해 보세요.

기본인사

"안녕하세요,  [회사 이름]에서 연락드립니다. 잠깐 시간 있으신가요?"

질문을 던지며 시작

"안녕하세요, [회사 이름]에 계시는 [고객 이름]님과 통화하고 싶습니다. 혹시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만들고 싶으신가요?"

고객의 문제 해결

"안녕하세요, [회사 이름]에서는 [고객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가요?"

명확한 목적을 드러내며

"안녕하세요, 직접 연락을 드린 이유는 [서비스 또는 제품]을 함께 고려해 보고 싶어서입니다."

평판이나 추천을 언급하며

"안녕하세요, [추천한 사람 이름]을 통해 [고객 이름]님의 회사에 대해 들었습니다. 혹시 지금 통화할 수 있을까요?"

현재 상황을 고려하며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해 원격 작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저희 [제품/서비스]가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공동의 관심사를 언급하며

"안녕하세요, 최근에 [브랜드/산업 관련 이벤트]에 참석하신 것을 알고, 관련 제품을 소개하고 싶어 연락드렸습니다."

시의성에 맞게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이벤트/기간]에 맞춰서 [제품/서비스]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제가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는지 이야기해 보고 싶습니다."

호기심을 유발하며

"안녕하세요, 여러 회사가 [고객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저희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시겠어요?"

성과를 축하하며

"안녕하세요, 최근 [고객의 성과/이벤트]를 축하드리며, 이러한 성과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3. 콜드콜 이후 이메일을 보내야 한다면

콜드콜로 얻은 리드를 고객으로 바꾸려면, 후속 조치가 핵심입니다. 맞춤형 이메일이나 메시지를 보내서 브랜드 가치를 강조하고, 다음 단계로 안내해주세요. 아래는 콜드콜로 제품에 관심을 보인 고객에게 보내는 후속 이메일 스크립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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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 이름]*님,

먼저 오늘 저와의 통화에 시간을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 *[회사 이름]*은 *[서비스/제품 설명]*으로 여러분과 같은 *[산업명/직업군]*에 속한 기업들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통화에서 언급했던 몇 가지 주요 포인트를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주요포인트 1]

다음 단계로 더 자세한 제안서를 보내 드리거나, 저희와 미팅을 조율해 더 자세한 서비스 소개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제안이 괜찮으시다면, 귀하의 편한 시간에 미팅이나 추가 통화를 조율 수 있도록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통화에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언제든지 이메일이나 전화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자 이름/직책/회사 이름/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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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맞춤형 이메일을 보낼 때 고객이 메일을 열람했는지, 어떤 내용을 관심 있게 봤는지, 메일을 몇 회 확인했는지 등 이후 여정을 관리해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메일의 전환율 관리가 필요할 때 이메일 성과 추적 시스템 웨이브온을 추천합니다.

웨이브온은 이메일 내에 간편한 추적 링크를 설계해 심는 것 만으로 고객의 여정을 눈에 띄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노코드 툴입니다. 고객 정보 동의 여부부터 중요한 전환, 그리고 구매에 이르는 전체 과정을 효과적으로 측정하고 분석합니다.

현재의 이메일 툴이 오픈율이나 클릭율 추적만 가능했다면 웨이브온은 랜딩, 회원가입, 장바구니 담기, 결제 시작부터 완료, 재구매율 추적까지 풀퍼널 추적이 쉽게 가능합니다. 특히 작성한 이메일을 본인이 사용 중인 이메일 툴에 복사, 붙여넣기하는 것만으로도 자동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새롭게 시작할 필요 없이 쓰던 이메일 그대로 사용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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